배구선수 이다영이 지난 7일 새벽 0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소속에서 배구선수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A 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같다는 처음 이다영을 확인해 119에 신고한 동료의 신고 내용이 공개 됐습니다.
현재 A 씨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아직 A 씨가 이다영이라는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많은 팬들과 누리꾼이 이다 영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20년 12월 처음 김연경과 불화설을 시작으로 SNS에서의 프로선수 답지 못한 행동들로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연경의 잘못이다 이다영의 잘못이다 둘 다 책임이 있다 등의 의견으로 분분합니다.
관련 내용 보러 가기 ▼
이다영의 잘못하라는 주장 (출처:나무 위키)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잘못했다는 측은 팀 운동의 특성상 팀 내 갈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외부에 터트린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즉, 굳이 SNS에 올릴 일도 아닌 것을 올려서 일을 키웠다고 보는데, 결정적으로 그냥 터트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동정심까지 유발하여 김연경이 대중들에게 욕먹게 하려는 심리가 뻔하게 보인다는 의견도 많아 욕을 더 먹고 있다.
즉, 개인 대 개인으로 풀어야 할 갈등을 본인 SNS를 통해 일방적인 주장 글을 게시하여 팬과 대중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여론을 통해 김연경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었냐는 주장이자 비판이다.
불화설이 확인된 이후인 2월 3일엔 MBC 뉴스에서 친언니 이재영 선수와 함께 볼 배급 논란을 해명했지만 이재영 선수를 한때 세계 랭킹 1위을 인정받던 김연경 선수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또 한 번 배구 팬들의 비판을 샀다. 또한, 김연경 선수는 이번 시즌 내내 브이리그 공격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에 들어서며 김연경 선수에겐 공을 올려주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김연경 선수에게만 의도적으로 똥 토스를 올리냐는 지적까지 제기되며 논란은 이어졌다
김연경 잘못이라는 주장
김연경의 잘못도 없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우선 갈등을 풀지 않고 프로라는 이름 하에 대충 덮으려고 한 것도 문제지만 갈등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그냥 있었고 이겨낼 것이다라는 말로 얼버무린 것은 리더급인 선수가 할 행동이 아니다. 거기에다가 갑질이라는 말이 나온 만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시즌 중이라고 해도 이러한 이다영의 주장에 전혀 해명하지 않고 되려 있었다 수준으로 넘어간 것이다. 즉 최소한의 과실은 있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이다.
이다영 선수가 A 씨가 맞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빈다. 또한 이다영의 극단적 선택이 맞다면 흥국생명 측은 정확한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