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후 상한가) 이후 꾸준한 내림세를 보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급등했습니다.
8.73% 오르며 12만 4500원 기록
k백신 주목 '급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으로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백신 관련 기업이 주목받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승반전에 성공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도 집중 매수에 나섰습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61% 오른 12만 5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둘째 날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이틀 연속 상한가) 기대를 모았지만 19만 원을 터치한 후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후 꾸준히 하락해 11만 원대까지 내려갔지만 이날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 시초가(13만 원)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거래량은 219만 주 거래대금은 2678억 원입니다. 오후 1시 21분 기관 등이 57억 원어치를, 외국인이 42억 원어치를 담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연기금이 1억 2400만 원어치나 담았습니다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코로나 19 대표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피떡) 증상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생산을 겸하며 코로나 19 백신을 자체 개발 중이며 특히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개를 개발 중입니다
각각 임상 1상과 임상 1/2상 단계이며 연내 1개 품목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중 1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외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업의 다른 종목들도 주목을 받으며 주가 반등에 나섰습니다
ORF3 a 항원이 추가된 새로운 백신을 개발 중인 진원 생명과학도 전 거래 일 보다 11.38% 상승한 1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 백신 임상 1,2 상에 들어간 제넥신도 4.44% 상승한 9만 650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외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업의 다른 종목들도 주목을 받으며 주가 반등에 나섰습니다
ORF3 a 항원이 추가된 새로운 백신을 개발 중인 진원 생명과학도 전 거래 일 보다 11.38% 상승한 1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 백신 임상 1,2 상에 들어간 제넥신도 4.44% 상승한 9만 650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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