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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번 여자배구 선수 쌍둥이 자매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 배구선수 송명근 학폭 논란이 터져 화재입니다. 남자배구 송명근 사건 궁금하시면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1.남자배구 송명근 학폭 사건
2. 송명근 학폭 내용 종합

1. 남자배구 송명근 학폭 사건

오늘 네이트판에 '남자배구 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와서 논란인데요

피해자는 남자로서 너무나도 치욕적인 고통 충격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배구선수 송명근 학폭 사건의 피해자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 내는 피해자를 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라며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학교 폭력 피해자의 학폭 폭로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그때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못 들었던 나의 기억이 아직도 원통하고 억울한데 반성하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라며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3학년이었던 선배들에게 노래를 부르라는 강요 속 송명근 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는 발차기를 급소에 맞았고 숨이 안 쉬어졌으며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 고환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치욕스러운 충격과 고통을 얘기했습니다.

2. 송명근 논란 종합 정리

피해자가 폭로한 내용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폭행의 정도가 지나쳤기 때문인데요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악질적인 폭력을 행사했던 송명근 폭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글쓴지 하루 만에 기사화되고 당사자들 평생 연락 한 번 없다가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받으면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주작이라고 논란이 된다면 분당차병원에서 수술했던 수술 기록지를 주말이 자나고 첨부하겠습니다.

폭행이 일상이었던 그 때의 우리들의 일상은 절대 일반적인 게 아니었음을 이제 와서 고백하려 합니다.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 지난 일이라고 저도 잊고 살자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내는 피해자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폭력은 세월이 지나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이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 얘기를 꺼내는 순간 배구계에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웬만하면 제가 누군지 알고 당사자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제가 누구인지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여자배구 학폭관련해서 이슈가 되었을 때 혹시 내 얘기도 나올까 노심초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난 아직도 그때 생각 만나면 네가 터트린 왼쪽 부 x이 쑤신다)

그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못 들었던 나의 기억이 아직도 원통하고 억울한데 반성하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때는 고등학교 1학년때 3학년 형들이 집합시켜서 때리고 맞는 게 일상이었다

사건은 1학년 여름 때

어느날과 다름없이 웨이트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3학년 형이 불렀다

" 야 노래해봐"

"아 형.. 왜 그러십니까.."

"야 씨XX아 XXX이리와"

3학년 XXX가 XXX을 발로 차고 때렸고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옆에 있었어요

그러자 2학년 XXX이 

"노래를 하라면 노래를 해 이 개 XX야"

라면서 저를 때리는데 맞는 순각 직감했다. 뭔가 잘못된 것을


남자라면 다 아실거에요 거기 맞으면 어떤 느낌인지

정말 숨도 안쉬어졌어요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 "아픈척 하지마 씨 XX아 뒤지고 싶어?"

이날 저는 응급실에 실려가 고환 봉합 수술을 했어요


그때는 너네가 부X터진놈이라고 놀리고 다녔잖아

그때 너희 부모님이 와서 뭐라한줄아니??

"우리 애는 그럴애가 아니에요"

​ 나는 배구 선수가 되고 싶었기에 아무런 보상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아무런 이슈도 만들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 모든일들이 다 기억 속에서 사라질 대쯤에도

나는 그 당시의 힘든 기억들이 잊히지가 않고 평생 갖고 살아야 할 육체적 통증이 있어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나는 배구선수가 되기 싫었어 같은 학교에 있는 당신들을 너무 꼴도 보기 싫었거든 

세상을 도피하듯이 살았어

운동을 그만두고 세상에서 살아남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부디 그때의 당싱들의 악행을 기억하고 반성했으면 좋겠네


심지어 감독조차 그 당시에 

이일을 덮고 싶어서 조용히 넘어가자고 사정사정 하더라

내가 배구에 대한 미련만 없었어도 그때 용기내서 다 말했어야 하는 건데 싶은 후회를 정말 10년을 갖고 살았어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배XX 송 XX 당신들은 평생을 반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나이 먹고 아직도 애들 패고 다니진 않지?

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고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좋겠고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12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사과했으면 좋겠어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그 외에도 다리 벌리고 서있으라 그러고 누워서 발로 급소 차던 배 XX

중학교 때 1분 지각하면 창고에 틀어박아 놓고 발로 패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뒤통수 때리던 심 XX

지금 생각하면 그 조그만 나랑 친구를 그렇게 팼을 때 어떤 기분으로 때렸을지 진짜 가늠이 안 간다

(송명근 학폭 피해자 게시글 전문)

다음은 배구선수 손명근 학교폭력 논란을 공식인정하고 사과하는 OK 그룹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OK금융그룹 배구단입니다.
금일 저희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팬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송명근 선수는 송림고등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와의 부적절한 충돌이 있었고 당시 이에 대한 수술치료 지원 및 사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재차 사과하려고 하였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문자메시지로 사죄의 마음을 전한 상황입니다.
심경섭 선수 또한 지난 송림중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에게 폭언 폭행 등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시절,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습니다.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구단도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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