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스트롯에 출현했던 송가인이 과거에 잠시 이슈가 되었던 낙태 사건을 유튜버들이 다루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으나 이번에 가로세로연구소나 구제역과 같은 유튜버들이 다시 다루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3월 13일 유튜버 구제역은 '미스트롯 출신 스타 가수, 매니저의 아이를 임신한 이유'라는 섬네일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은 송가인이 과거 매니저의 아이를 임신하여 낙태한 이력이 있고 이를 송가인의 절친이라고 알려진 가수로부터 폭로 협박을 받아왔다는 것인데요
송가인은 2018년 로드 매니저와 사랑에 빠져 임신했고 성동구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지웠으며 그녀의 절친이 수술비를 지원해줬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송가인의 절친은 송가인이 혼전임신해 아이를 지웠다는 증거를 확보했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협박에 굴복했고 가해자는 송가인의 절친으로 소개돼 화려하게 복귀하게 되었다는 것
유튜버는 송가인과 이를 협박한 절친에 대해 무명시절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한 사이라고 설명하며 송가인은 미스 트롯 직후 대형 소속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후 4월 16일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 기사에 나온 송가인의 절친은 황홍비라고 밝혔으며 이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면 황홍비가 송가인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기로 하고 송가인 측과 어떤 밀약을 했더라도 가세연발 뉴스 자체로 송가인은 대미지를 입게 되어 둘 사이의 밀약은 끝장난 것과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구제역은 이후 4월 13일 녹취파일을 추가 공개한 상태이며 구제역은 송가인 임신설은 황홍비가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구제역 유튜브 녹취파일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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