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건 과거 (part.1)

오늘은 배우 겸 가수 김현중 씨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내용이 길어 1부와 2부로 나눠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김현중의 과거 부터 현재까지 그럼 시작합니다!

1. 김현중 프로필

 

이름 - 김현중

출생 - 1986년 6월 6일 (35세)

신체 - 182cm

학력 - 경기대학교

김현중 데뷔 전

학생때는 록 음악에 관심을 가져서 홍대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짧은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원래는 댄스 가수가 아닌 밴드로의 데뷔를 꿈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건 유년기의 생활이 크게 한몫했는데 토크쇼에서 본인이 이야기한 거에 따르면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보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락커가 되려고 밴드 생활을 하려 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가출을 하여 온갖 알바를 하며 힘든 생활을 하였고, 심지어는 노숙도 하였는데 자고 있던 건물이 철거 예정인 것도 모르고 자다가 참변을 당할 뻔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막노동판에서 자신이 아파트를 올린적도 있다고 할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DSP미디어의 오디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던 중 꽃미남 직원으로 유명했던 김현중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박정민의 주선으로 보게 됐고 바로 이호연에게 발탁되어 SS501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김현중이 DSP에 들어오기로 결정한 날 회사 전 직원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2. 김현중 캐릭터

1. 얌전하고 말수 적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남성적이고 털털하다.

2. 4차원적인 개그 코드를 좋아해서인지 엉뚱한 구석도 많다고 한다. 

3. 잠버릇이 특이한데 잠을 잘 때 팬티 한 장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잠을 잔다고 한다.

4. 한번 자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음악 소리를 크게 해도 주위에서 아무리 시끄러운 소리를 내도 못 일어난다.

5. 만화 원피스를 좋아하는데 캐릭터는 거의 다 좋아하고 만화책, 소설책 등 원피스에 관한 거면 다 좋아하는 듯하다

6. 악기 중에 기타를 매우 잘 친다. 사실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도 기타에 빠져서였다고...

7.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초등학생 때는 동화책을 하루에 10 ~ 15권까지 읽은 적도 있다고 한다. 

3. 김현중 비주얼

아이돌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에서도 톱클래스의 외모로 유명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랑 닮은 것뿐만 아니라 배우 곽동연이랑 닮았고 보이프랜드 영민, 광민이랑 쌍둥이라고
착각할 만큼 닮았습니다.

스타 골든벨에서 SS501 멤버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외모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데 메이크업을 안 하면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오고 수염자국에 대한 콤플렉스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4. 김현중 SS501 가수 활동

 

안녕하세요 SS501 리더 김현중입니다.라고 이렇게 자신을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SS501이 개념 아이돌로 잡혔고 더블에스 301에서 허영생이 리더를 담당하고 있지만 SS501 활동 시절에는 김현중이 리더를 담당했고 좋은 평가를 받으며 멤버들을 잘 이끌어 냈습니다.

SS501이 DSP와 계약 만료 후 각자 다른 소속사로 흩어지고 군 입대로 인해 그룹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솔로 활동 때 김현중의 개인 팬 헤네치아들이 공식 색을 바꾸길 원했지만 이에 "초록색 아니면 활동할 이유가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나간 시점에서 SS501 팬들의 과반수가 김현중에게 불만이 있었고 생각 없는 인터뷰들로 배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김현중 포지션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래 부를 때 다른 멤버들에 비해 미흡한 점도 많고 가창력이 약했고 '경고'에서 1, 2절과 파트 노래가 끝나는 마지막 후렴구에도 파트는 같았죠. '경고'때는 허영생, 김형준에 비해 파트는 없고 김규종, 박정민에 비하면 파트가 있는 편이었고 박정민이 2절 시작 부분을 맡는다면 김현중은 노래가 시작되는 첫 파트를 담당했습니다. 'Snow prince'에서부터 1절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고 '경고'때 보다 파트가 줄어든 편 'fighter'는 허영생과 김형준이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기 때문에 김현중은 김규종, 김형준이랑 파트가 고루고루 분배되어 적은 편에 속했습니다. 'Unlock'는 달랑 1, 2 소절만 불렀습니다.

'4 Chance'에서 2절이 끝나고 마지막을 시작할 때 김규종이 부른 후에 간주에서 김규종이 혼자 안무를 하고 이어서 김형준과 함께 둘이서 안무를 하고 나면 곧바로 노래를 이어 불렀습니다. '겁쟁이'에서 단 1절 첫 소절 파트만 불러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파트가 거의 없었고 'Deja Vu'도 마찬가지로 파트가 다른 멤버들보다 거의 없을 정도로 적게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못하니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데뷔 초부터 삑사리는 말할 것도 없고 1절부터 호흡이 흐트러지는 게 활동 내내 이어졌습니다. 1절 첫 파트를 주로 가져갔던 건도 그 이유로 추측된다. SS501의 춤은 동시대 아이돌들의 것보다 엄청 쉬운 축에 속했으며 본인 파트에는 서서 부르는 정도였음에도 목소리가 흔들립니다. 활동할수록 노래실력이 발전했던 김규종과 박정민을 생각해보면 연습을 안 한 거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특히 mr을 거의 안 깔던 Love Like This 라이브를 들으면 후렴에서 귀신 소리 같은 게 나는데 그게 김현중의 목소리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다가 왜 부르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팬들도 파트 분배에 딱히 불만이 없었는데요 당시에는 못 부르니까 파트도 없는 게 당연했고 개인 팬덤이 심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랩 파트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널 부르는 노래'에서 김형준과 함께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고 'Love Ya'에서도 랩 파트를 맡았습니다.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SS501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지만 랩이라고 하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솔직함을 털어놓았죠.

 

5. 김현중 예능 출현

 

데뷔 초 상당한 인기를 누리다가 일본 진출을 명목으로 브라운관을 떠나 있는 동안 그룹의 인기가 침체되자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반등을 꾀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높은 효과를 가져와 꽤 큰 신생팬을 유입시켜 그룹과 개인 팬덤에 긴급 수혈을 했다고 할 수 있죠.

그 후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로 출연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룹보다 큰 개인 팬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데뷔 초에 일본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빼다 박은 외모로 일빠들의 팬덤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3년 만에 모습을 보여 화재가 된 김현중 씨의

방송 출연, 연기활동, 그리고 김현중 사건 소식까지 알찬 정보로 part.2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part.2 보러가기

김현중 사건 과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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