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 가지 LH에 대한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LH 직원들이 SNS에 쓴 글만 봐도 화가 나는 상황인데요
LH 직원 땅 투기 관련하여 펙트 현재 상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면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1. LH 직원 땅 투기 SNS 글 카톡
2. LH 직원들 현재 상황 분위기
3. LH 직원들 땅 투기 조사
1. LH 지원 땅 투기 SNS 글 카톡
요즘 LH 직원들의 SNS글과 카톡이 공개되면서 화가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LH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위법도 법에 걸리지만 않으면 합법이 되는 겁니까
법치국가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공무원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떳떳해도 되는 겁니까
죄책감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더 화나는 것은 저 말이 다 맞다는 것입니다
한두 달만 지나면 시들시들해져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LH 직원들은 정년보장받고
월급 받아가면서 연금 받아가면서 취미생활로 투기하면서 돈 벌고 다닐 거예요
변호사 의사 하지 말고 LH, SH 같은 개발하는 공기관이 최고였네요
2. LH 직원들 현재 상황 분위기
다음은 LH 직원들 단체 카톡방입니다
내부 카톡방을 보면 항의하는 사진을 찍어서 조리돌림 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톡방 내용이 걸린 후에도
아니 사람 한 명 죽어야 끝난다고? 한 명만? 정신 못 차리고 있죠
LH 회사 내부 공문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해 먹었으면 공문으로 돌고 있을까요
얼마나 심각한지는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까지 투기를 하고 있죠
다음은 신입 LH 여자 직원의 카톡 내용입니다
회사 입사하자마자 오빠랑 친구랑 공투에 차명에 잘려도 상관없다며 돈 넣을 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걸리고 난 뒤 한 말이
농담이라네요 ㅎ
또한 내부고발자의 인터뷰 내용 같이 보겠습니다
LH 회사는 알고 보니 투기의 세상이었네요
너도 나도 투기하고 차명 쓰고 떼돈 벌고 있는 다른 세상이었던 거죠
LH가 단체 공문으로 입단속하고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파도 파도 넘쳐납니다.
이런 전문 투기꾼들이 공공기관이라는 곳에서 국가정보로 투기를 하고 있으니 세상 잘 돌아가네요
기사가 끝도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가 이번 투기 사건 전까지만 해도
3. LH 직원들 땅 투기 조사
이런 사태들을 잘 수습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조사가 들어가야 하겠죠
근데 이것을 국토부가 조사한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토부가 셀프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변창흠 장관은 LH 사장이었던 본인의 과를 본인이 수사한다는 소리죠
'전수 조사하겠다' '철저히 조사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지금 뭐 하고 있냐면
무슨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수사권이 없으니까
'제가 당신을 조회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동의서를 받고 있는 거예요 일주일 동안
참 답답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동의를 해주나요?
수사를 해야 될 판에 조사를 지금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간은 가고 있고 증거 인멸할 시간을 벌어주고 있죠
역대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들은 모두 검찰 합수본이 했습니다
그래서 투기 사범을 1만 명 이상씩 적발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정부가 조사하고 공무원인 경찰이 수사를 해요
참여 못한 기관을 보면 감사원과 경찰
나름의 기법과 노하우가 쌓여있는 감사원과 검찰을 배제시킵니다
정리하면 '검찰개혁을 해서 검찰이 수사할 수 없다'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국토부는 셀프 조사하면서 동의서 걷고 있죠
법치국가에서 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LH 직원 땅 투기 관련해서 정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