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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간단한 프로필과 하차 이유 그리고 노홍철의 군 시절 이야기들 정리해보겠습니다. 노홍철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 궁금하면 끝까지 봐주세요!

1. 노홍철 프로필
2. 노홍철 하차 이유
3.노홍철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1. 노홍철 프로필

나이 : 1979년 3월 31일(41세)

신체 : 180cm 77kg

학력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한민국의 MC 겸 방송인 원래 코미디언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노홍철은 코미디언 출신이 아니다

특히 무한도전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4년경 물의를 일으킨 이후(음주운전) 한 동안 방송에서 출현하지 않게 되면서 일종의 몰락을 겪었다 다만 2015년 이후부터 비주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서 조금씩 방송에 복귀하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 예능에서 촤초로 돌+I라는 콘셉트를 사용, 콘셉트의 정의를 확립시켰으며, 이게 당시 매우 혁신적이고 파격적이어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광수, 전소민, 희철, 장성규 등이 레퍼런스 하고 있다.

2. 노홍철 하차

방송인 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후 그는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또한 운영 중단을 예고했습니다.

1월 24일 구해줘 홈즈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노홍철, 원년 멤버인 노홍철은 파일럿 시절부터 함께한 프로그램과 2년 만에 이별하게 됐습니다. 하차 이유는 "더 자유인이 되기 위한 선택"이라고 노홍철은 "즐거웠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이 보함 있었다. 그동안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마지막까지 졌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노홍철은 유튜브 채널 중단을 예고했는데요 'A-YO! 마지막 영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나는 유튜버가 아니라 그냥 재밌는 걸 좋아하는 경험주의자다 재밌는 것을 할 때는 휴대전화를 꺼내서 찍을 수가 없다 그럼 재미가 줄어드니까"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노홍철은 "쓸데없는 이 영상이 조회수 30만 아래로 나오면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 것 같다. 30만 이상이 나오면 '이 쓸데없는 것도 수요가 있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아이콘택트로 찾아오겠다'라고 말했고 10일 만에 63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3. 노홍철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입대
    • 노홍철은 군 입대 하루 전날에 잠을 한숨도 못 잤습니다. " 너무 설레여서 잠을 못 잤다"
    • 평소 군대가 너무 가고 싶었으며 "군대에 가는 것이 2년 무상 캠프라고 생각했다"
    • 밥도 공짜로 주고 잠도 재워주고 총도 준다 라고 말했습니다.
  • 전입
    • 노홍철은 전입 당시 이등병 때 선임들에게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 TV를 보고 앗는 병장 뒤통수에 손가락을 대고 이게 어느 손가락이게요?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 부대 선임들은 노홍철을 아무리 두들겨 패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자 패고 패고 패다가 결국 지쳐서 포기하고 부대 전체가 노홍철 화 되었다고 합니다.

  • 후임병
    • 노홍철의 후임병이었던 사람이 말하길 잠들기 0.1초 전까지 입을 다물질 않아 속으로 제발 좀 닥쳤으면 좋겠다고 수도 없이 생각했다고 합니다.
    • 소대에서 같이 근무 서고 싶은 후임 1위로 뽑혔으며 군생활 사진을 보면 입을 다물고 있는 사진이 없습니다.
  • 개싸
    • 유격훈련 중 바지에 똥을 지려 별명이 개싸였습니다. 
  • 장난전화
    • 노홍철은 군부대 사이의 통화는 공짜라는 것을 알고 위병소 근무를 나갈 때마다 다른 부대에 장난전화를 걸어 나 노장군인데~라며 장군 흉내를 내었습니다.
    • 이를 수상히 여긴 본부에서 출동하여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노홍철은 한 번만 봐달라며 눈물로 호소했고 영창에 가는 위기는 모면했습니다.

  • 헌팅
    • 위병소 근무 중 부대 앞을 지나가는 여성에게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외치며 전화번호를 땄는데요 이 연락처로 군용 수첩을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 이 사건으로 어머니가 호출되어 각서까지 썼으며 노홍철은 본인의 별난 행동들 때문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 갔다고 했습니다.
  • 쉬리 빙의
    • 위병소 근무 중 한 번은 쉬리에 빙의하여 사단장의 차를 30분 동안 잡아두고 검문을 실시했습니다
    • 사단장은 근래에도 이렇게 군기가 바짝 든 병사가 있다며 부대 단체 6박 7일 포상휴가를 주었습니다
  • 특전사
    • 노홍철은 특전사의 공수 훈련 흉장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여 휴가 중 용사의 집에서 2천 원을 주고 특전사 특수 훈련 흉장을 달았습니다.
    • 부대에 복귀한 노홍철은 이때 영창에 갈 뻔한 두 번째 위기를 맞았으며 "혼날 거 다 혼났으니 이제는 달아도 되겠다 싶어서, 전역할 때까지 이 흉장을 떼지 않았습니다.

  • 정신과
    • 노홍철이 데뷔할 당시 전국의 정신과 의사들은 토른을 열었습니다
    • "저 인간의 진단명은 뭘까?" 라며 분석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노홍철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해 봤는데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산다는 게 참 힘든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노홍철의 결단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하고싶은 일만하고 살면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을까요? 사실 우리 모두의 바램이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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